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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지내니?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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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지내는 지 궁금하구나...
작년말에 경주에서 경기도로 직장을 옮기고 다시 또 직장을 옮겨야 될 것 같다. 내가 글 남긴게 2004년 여름이 더구나..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나? 변리사 시험은 합격했니? 홈페이지 관리는 안하는 것 같네. 서울에 있니? 아님 대구에 있니? 어디있거나 행복하고 지금 나 안산에 있으니 서울 근처에 있으면 얼굴이나 한번 보자.. 내 휴대폰 번호는 010-2369-8925다. 연락하고 니 전화번호도 갈켜줘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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